동영툴링은 제조현장에
가장 필요한 맞춤형 공구를 유통합니다.
(주)동영툴링의 특화된 분석시스템을 바탕으로
모든 공구 메이커에서 판매하는 공구의 특성과 장· 단점을 파악해
기계·자동차·조선 등 각 제조현장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공구를
적재적소에 납품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주)동영툴링은 지속적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현장의 작업효율을 개선할 수 있는 효율성 높은 공구만을 납품하겠습니다.
또한, 맞춤형 공구시장에 있어 당사가 확보한 특유의 정보력으로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습니다.
대표이사 오 동 춘
동영툴링 오동춘 대표, 공구시장 네트워크화 추진 머니투데이 이동오 기자 |입력 : 2012.10.26 15:48]
생산현장에서 없어서는 안 될 공구 전문 업체 동영툴링(대표 오동춘)은 각 공구 메이커의 특성을 파악해 납품 제조업체에 최적의 공구를 납품하고 있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2003년 설립된 동영툴링은 주로 생산현장 기술자들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원하는 일반 공구 및 스페셜(제작)공구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설립 이후 꾸준히 쌓아온 기술 노하우와 함께 10만여 가지가 넘는 공구 브랜드와 유통, 소비자를 하나로 묶기 위한 네트워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학 졸업 후 공구유통회사에 입사해 10년 경력을 쌓은 후 지금의 공구유통업체 동영툴링을 설립한 오동춘 대표는 “공구는 전후방산업에 대한 파급효과가 큰 핵심기반으로 일반 사용자에서부터 제조업 전반에 걸쳐 사용되는 소모성 제품으로 기계, 자동차, 조선, 항공, 전기, 전자, 광학, 반도체, 건설, 소재(비철금속·철강) 등 관련 산업에서 우수한 공구의 사용이 관련 제품의 품질향상과 기술개발을 가능하게 한다”며 “원가절감과 생산성 제고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우리 회사는 공구 메이커의 특성을 파악하여 납품 제조업체에 최적의 공구를 납품하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공구 업계에서만 20년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오 대표는 “지난 10년은 내실과 실력을 쌓는 시간이었고 공구 전문가로서 앞으로 10년은 공구유통분야의 최고가 되기 위해 도약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이어 “생산현장에서, 유통현장에서, 납품 제조업체 현장에서 배운 현장의 소리와 우리만의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로 공구 메이커와 유통, 유통과 소비자를 하나의 네트워크로 묶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며 “공구 시장에서 온·오프라인을 통해 SCM(Supply Chain Management)과 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을 통합 네트워크로 묶는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